미국의 유전자 분석 업체인 '23앤드미'(23andMe)가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이끄는 버진그룹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 합병할 계획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진그룹의 스팩 '버진 애쿼지션'(VG Acquisition Corp)은 이미 나스닥에 상장돼 있어 합병이 이뤄지면 23앤드미는 바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다.
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23앤드미는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키트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출처 : www.mk.co.kr/news/world/view/2021/02/121455/
버진그룹 스팩, DNA 스타트업 '23앤드미'와 합병
www.mk.co.kr
'스크랩 > 뉴스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스마트 글래스 새 특허 '자동 거리 초점' (0) | 2021.02.06 |
---|---|
중국 라미엔쇼어(Ramen talk) 열풍 (0) | 2021.02.04 |
백금이 상승할 3가지 이유 (0) | 2021.01.11 |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성장하는 미국의 ESS 시장동향 (0) | 2021.01.10 |
'온실가스 배출' 제철·시멘트·플라스틱이 주 원인이다 (0) | 2021.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