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기가스 정화 촉매제로 사용되는 비철금속
백금은 금과 은, 팔라듐, 로듐을 포함한 모든 귀금속 중에서 용해점과 비등점이 가장 높으며, 밀도 역시 높다. 로듐은 세계 최고의 백금족 금속 생산지인 남아프리카에서 백금 채굴 과정에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백금은 독소물질 정화에 필수적인 금속으로, 정유시설의 배기가스를 줄이는 촉매로 쓰이기도 한다. 미국은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뒤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할 예정이다. 각종 규제가 트럼프 행정부와는 극적으로 달라지게 될 것이다. 기후 변화를 저지하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내세운 주목적 중 하나로, 백금도 그 과정에 일조할 가능성이 높다. 백금의 산업적인 수요는 앞으로 꾸준히 상승하게 될 것이다. 현재 가격이 팔라듐과 로듐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라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저렴한 대체재로서 기반을 얻어 가격이 상승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2020년 11월 30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Investing.com 게재를 위해 작성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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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asons The Price Of Platinum Is Likely Headed Higher |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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