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에어택시로 출·퇴근하는 시대가 온다

aloomberg 2021. 1. 18. 01:58

1. 에어버스 바하나(Airbus Vahana), 출·퇴근용으로 개발 중

 

지난달 유럽의 항공사 에어버스는 수직 이착륙(eVTOL) 기술이 적용된 무인 드론의 시험비행 장면이 들어 있는 비디오를 공개했다.

 

2. 볼로콥터, 도시에서 승객 탑승 방안 모색

 

지난 1월에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텔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에어 택시 ‘볼로콥터(Volocopter)’를 소개했다

 

3. 우버 엘리베이트, 2023년 텍사스에서 시험 운행

 

세계 최대 규모의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인 우버(Uber)도 다양한 형태의 ‘에어 택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NASA(미 항공우주국)와 협약을 체결하고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4. 이항 184, 악조건 속에서도 비행 가능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이항(Ehang, 亿航科技)은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에어 택시 시험을 실시해왔다. 1000회에 걸쳐 300~400m 수직상승, 15km 비행 등을 시도해왔는데 특히 악조건 속에서 안정감 있는 시험 비행을 시도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 릴리움, 2026년에 뉴욕서 에어택시 운행

 

릴리움(Lilium)은 무인 비행체를 개발해온 독일의 항공벤처회사다. 지난 2016년 12월 ‘하늘을 나는 택시’를 목표로 한 2인승 전기로 움직이는 수직 이착륙(eVTOL) 무인 비행체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4월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출처: 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174707 (2018-03-05)

 

에어택시로 출·퇴근하는 시대가 온다

여객 운송을 목적으로 공항과 공항 사이를 부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소형 항공기를 ‘에어 택시(Air taxi)’라고 한다. 그동안 전세기 형태로 특별한 승객, 화물을 실어 나르거나 긴급성을 요하는

scienceon.kisti.re.kr